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구마사/논란 및 사건 사고/고증 오류 및 역사 왜곡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SBS]] 드라마 [[조선구마사]]의 [[고증]]오류를 정리한 문서. 조선구마사는 [[조선 태종]] 시절을 배경으로 하여, 좀비와 서양 퇴마가 가미된 판타지 퓨전 사극이다. 판타지 사극은 애초에 허구적 요소가 많기 때문에 고증을 꼼꼼히 따지지는 않고, 큰 무리가 없다면 극중 장치나 연출이라 여기며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역사적 인물의 사상이나 행보가 달라진다 하더라도, 충분한 배경 설명이나 극중 흐름이 타당하다면 이 역시 별로 논란이 되지는 않는다. 하지만 조선구마사는 고작 1회만에 작품 내 [[동북공정]] 및 [[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]]를 노리는 요인들이 많다는 주장이 인터넷과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 큰 논란이 됐다.[* "한국 방송국에서 이러이러한 사실을 인정했다"라는 식으로 '''이 드라마에 나온 내용들을 문화 침탈의 도구로 사용할 가능성'''이 매우 높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우려하는 의견들도 나왔다. 한편 중국에서는 본 작품의 장면들을 캡쳐해서 자국의 드라마를 표절했다며 비교 이미지를 만들어 웹에 유포했다.] 이에 따라 해당 작품의 고증 오류가 지상파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될 정도로 큰 후폭풍을 낳았다. '''악의적으로 고증해서 역사왜곡을 한 것'''이 문제였다. 본 작품에 역사 자문으로 참여한 이규철 박사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고, 다른 부분도 다양하게 지적을 했으나 자신의 의견이 드라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020545|#]][* 무엇을 조언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, 기사에서 "현재 문제가 된 부분"이 언급된 것을 보았을 때 일어난 논란과 비슷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.] 방송에서의 역사 왜곡은 '''심의 규정 위반'''으로 볼 수 있으며, '''시청 등급이 조정'''되거나 '''방영이 금지'''될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.[* [[김완섭]]의 저서 중 일부가 청소년 유해 간행물로 판정된 이유와 동일한데,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별표 2에서 '''"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국가와 사회 존립의 기본체제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것"'''을 [[청소년 유해 매체물]]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.] 계획 상으로는 4화까지 19세 시청가로, 5화부터는 15세 시청가로 방영될 예정이었는데, 만약 이 드라마가 조기 종영되지 않았을지라도 심의를 거쳐 일부 내용이 15세 이용가로 부적절할 경우 5화 이후 방영분도 19세 시청가로 방영되었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